2024.12.16 ICT 트렌드 뉴스

◈ ICT 트렌드 뉴스 ◈

 

[디지털타임스] 가속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SW 공급망 보안 선택 아닌 `필수`

지난 7월 전 세계를 덮친 '죽음의 블루스크린' 사건으로 알려진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전산 마비 사태를 계기로 소프트웨어(SW) 공급망 보안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보안 기업조차 공급망 위협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SW 공급망 보안 강화가 기업과 국가 모두의 필수 과제로 떠오른 것이다. 이에 SW 공급망 보안을 위해 오픈소스 관리와 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SBOM) 활용 등 체계적인 보안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아주경제] 게임사도 AI 열풍…"자체 개발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국내 게임사들이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속도를 높이고 있다. 자체 생성형 AI 기술 역량을 키우거나 게임 개발 과정에 AI 기능을 도입하는 추세다.

 

[한국경제] SK텔레콤, 통신·AI주축 7대 사업부 재편

SK텔레콤이 통신과 인공지능(AI) 사업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조직을 개편했다. SK텔레콤은 기존 4대 사업부를 7대 사업부로 재편하는 내용의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발표했다. 7대 사업부 체계의 핵심 축은 통신과 AI 사업이다.

 

[디지털타임스] 델 CTO "내년 AI 전환 가속…AI에이전트가 핵심"

"2025년에는 인공지능(AI) 관련해 더 많은 발명과 더 많은 활동이 일어날 것이다. 기업이 성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여기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다." 존 로즈(John Roese) 델테크놀로지스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최고AI책임자(CAIO)는 이 회사가 4일 개최한 아태지역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생성형AI 등장으로 세계적인 화두가 된 AI 전환이 내년에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조선비즈] AI 생태계 주도권 놓고 갈등 격화… 일론 머스크 vs 샘 올트먼

인공지능(AI) 생태계 주도권을 둘러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의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 AI 시장에서 두 거물의 경쟁은 단순한 기술적 논쟁을 넘어, 정치적·경제적 이해관계가 얽힌 권력 다툼으로 번지고 있다

 

[데이터넷] “공급망 압력지수 변동성 증대 ··· 리스크 대응 전략 마련 시급”

지정학적 갈등과 기후 변화, 팬데믹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유례없는 위기를 맞으며 세계 각국이 자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주의 강화를 통해 경제안보 확보에 나섬 따라 기업의 공급망 대응 전략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다.

 

[지디넷코리아] "더 많은 여성이 IT 리더로"···'2024 한국IT여성의 날' 성료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KIBWA)가 주관하고 과기정통부가 주최한 '2024 한국IT여성의 날' 행사가 5일 판교 소재 소프트웨어드림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행사는 AI혁신 시대를 맞아 여성 IT리더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데일리] 올 상반기 1인당 스팸문자 月 11.59통 ‘역대최대’…투자유도가 1위

올해 상반기 휴대전화 이용자 1인당 월간 스팸문자 수신량이 역대 최대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5일 ‘2024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을 발표했다. 이 자료는 2024년 상반기에 실시된 이용자 불법스팸 수신량 조사(5월23일∼5월29일)와 휴대전화 및 이메일로 수신된 스팸 신고·탐지 건에 대한 분석결과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