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T 트렌드 뉴스 ◈
[이데일리] CSAP 상중하 등급 구분 무용지물…공공 클라우드 외국계 잠식 우려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인증인 클라우드보안인증(CSAP)의 상·중·하 등급 구분이 무의미해질 전망이다. 국가정보원이 국가 망정책 개선 방안으로 다층보안체계(MLS) 전환을 추진하면서 클라우드 활용 기준에 CSAP 상중하 등급에 따른 차이를 두지 않기로 해서다.
[디지털데일리] “한국 디지털 전문인력 급여, 아시아 최고”
한국의 디지털 전문인력 급여가 구매력평가 기준(Purchasing Power Parity, PPP)으로 싱가포르, 일본, 대만, 호주, 뉴질랜드 등을 제치고 아시아권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발간한 ‘아시아 지역의 디지털 전문인력 급여 비교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디지털 전문인력(기술직·관리직·C레벨) 연평균 급여는 구매력평가 기준으로 10만7969달러(약 1억5078만9505원)다.
[조선비즈] 상장 앞두고 M&A 승부수 던진 클라우드서비스 3사… 메타넷·베스핀은 해외 기업 인수, 메가존은 ‘난항’
기업공개(IPO)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국내 클라우드관리서비스(MSP) 기업 3사(메가존클라우드, 베스핀글로벌, 메타넷티플랫폼)가 인수합병(M&A)에 나서고 있다. 외연을 확장하고 수익성을 개선해 상장 심사 시 유리한 평가를 받기 위해서다. 베스핀글로벌, 메타넷티플랫폼의 M&A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반면, 메가존클라우드는 현재 진행 중인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지분 인수 논의가 교착 상태에 접어들었다.
[매일경제] 구글·삼성전자 ‘AI 동맹군’ XR 전쟁서 위력 발휘할 것
구글이 삼성전자와 함께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이해해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일명 '주변 인식 AI'를 선보인다. AI의 성능이 보다 강력해지면서 이를 구현하는 디바이스인 XR 기기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이란 판단이다. 산제이 굽타 구글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은 지난달 취임 후 국내 언론 중 처음으로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구글과 삼성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내년은 분산형 AI 시대…현재 LLM 과금 모델 붕괴한다”
내년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일반화로 대규모언어모델(LLM) 과금 모델이 붕괴하고 AI의 공격에 대한 윤리적 문제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에 올라올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글로벌 데이터 및 AI 기업 SAS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5년 AI 트렌드 전망’을 발표했다.
[디지털타임스] “원격회의 어떻게 해?”...MS 아웃룩·팀즈 등 4시간 넘게 장애
크라우드 스트라이크발 윈도 먹통 기억이 잊혀지기도 전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또한번의 접속장애 상황을 빚었다. 비대면 회의와 협업을 돕는 팀즈와, 이메일·일정·작업 관리 등을 위한 아웃룩이 25일(현지시간) 4시간 넘게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서비스 중단 추적 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전 8시(서부 시간 오전 5시)부터 서비스 접속장애 건수가 급증해 5000건이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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