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공동창업자이자 페이스북의 첫 외부 투자자로 유명한 피터 틸의 데이터 분석업체 팔란티어(PLTR)에 국내 투자자의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 통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12월 3~9일)간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팔란티어를 9850만달러(약 140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는 해당 기간 순매수액 1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2위를 차지한 슈왑 미국 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의 6139만달러(약 877억원)와도 큰 차이를 보였다.
출처 https://www.mk.co.kr/news/stock/11190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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