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이후 45년 만에 선포된 비상계엄이 약 6시간여 만인 4일 새벽 해제된 가운데 통신 장애나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차질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포털 네이버의 ‘카페’와 뉴스 댓글 서비스 등이 트래픽 급증으로 인한 일시 장애를 겪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서비스와 네이버, 카카오톡 등 포털 및 모바일 서비스는 비상계엄에도 정상 운영됐다. 계엄사령부 통제에 따라 인터넷, 통신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으나 네이버 카페 등 일부 장애는 트래픽 급증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41204/130565165/1
‘계엄’ 트래픽 급증에 네이버카페 등 한때 장애… “서비스 안정 모니터링”
1979년 이후 45년 만에 선포된 비상계엄이 약 6시간여 만인 4일 새벽 해제된 가운데 통신 장애나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차질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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