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4년 만에 사임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은 2일(현지 시각) 겔싱어 CEO가 전날 사임했다고 밝혔다. 인텔은 데이비드 진스너 부사장과 미셀 존스턴 홀트하우스 사장을 임시 공동 CEO로 임명했다.
겔싱어 CEO는 18세에 인텔 엔지니어로 입사해 최고기술책임자(CTO)까지 올랐다. 그는 2009년 인텔을 떠났다가 2021년 CEO로 복귀했다. 인텔은 그의 재임 기간 실적 부진으로 경영난을 겪었다.
출처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4/12/03/KPMLIGTH4JCWRF6DB7YKRIIW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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