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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이버위협 사례 분석 및 2025년 전망 발표 - 생성형 인공지능 악용, 디지털 융복합 확산에 따른 사이버위협 증가

씨큐공 2024. 12. 18. 15:4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국내외 정보보안 전문가 관계망(네트워크)*와 함께 사이버 위협에 대한 선제적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2024년 사이버위협 사례 분석과 2025년 사이버위협 전망」을 발표하였다.

 

*(국내) 안랩, 지니언스, 이글루코퍼레이션, NSHC, S2W, SK쉴더스, 플레인비트, (해외) Cisco Talos, Google, Microsoft, Splunk, Trend Micro, Zscaler

 

특히, 피해자들 입장에서 갈수록 정상과 구분하기 어려운 고도화된 공격자들의 전략과 기법,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활용 확산과 국제 정치 환경 변화 등에 따라 올 한 해 발생했던 사이버 침해사고를 중심으로 3가지 주요사례(금융사기<피싱>, 소프트웨어 공급망, 금품요구 악성 프로그램<랜섬웨어>) 선정・분석하였고, 2025년에 예상되는 사이버 위협 4가지를 전망해 보았다.

 

사이버위협
사례(‘24년)
사이버 사기(쓰레기 편지, 금융 사기, 큐알사기 등)로 인한 국민 피해
②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 등 복합적인 공격 전술 사용
③ 금품요구 악성 프로그램(랜섬웨어) 공격기법 고도화
사이버위협
전망(‘25년)
① 공격자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본격화
디지털 융복합 체계에 대한 사이버 위협 증가
③ 국제 환경 변화에 따른 사이버 위협 증가 가능성
④ 무차별 (분산 서비스 거부)디도스 공격 증가 예상